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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녹생토 시공 중 습식 및 건식공법의 차이점!!!

작성자
동남녹화건설
작성일
2014.02.2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577
내용

녹생토는 비탈면 안정공법중에 가장오래된 공법중의 하나입니다.
과거에는 주로 습식이나 건식공법의 구분이 없었고
현재 건식공법이라 하는 콤프레샤 공기압에 의한
자재이송과 분사(취부)를 하는 건식공법이 주를 이루었답니다.


자 그럼 근래 등장한 녹생토습식공법의 특징은 무었이고
장단점은 어떤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건식공법의 장단점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건식공법의 특징은
대형콤프레샤(공기압 10kg/cm2, 토출량 800cfm 이상)와
60마력(45kw)이상급 발전기, 녹생토이송취부용장비(아리바)및
녹생토자재공급용 5톤크레인 또는 소형포크레인이 필요하며
주로 콤프레샤의 공기압에 의해 자재를 비탈면상부로 이송하는 공법으로서

장점으로는
녹화식물의 발아및 성장이 매우 어려운
암반층이나 거칠고 가파른 비탈면에  최대두께 15cm 까지의 인공토양층을
형성할수있어 거의 인공비탈면의 식생조건과 상관없이
녹생토를 시공할 수 있는 공법입니다.

단점으로는
소모되는 대형장비의 종류가 네가지가 되고
대형콤프레샤에 의한 시공상 유류소모비용과
장비운송비, 장비사용료 지출이 많고
동일한 녹생토시공두께를 기준으로 볼 경우
습식보다 녹생토취부속도가 늦습니다
(두께 5cm 기준 1일 약 600평방미터정도)
그러므로 평방미터당 시공단가가 높습니다.

 

둘째 습식공법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습식공법의 특징은
살포기(탱크용량 2500리터이상, 슬러지펌프용량 50마력 이상)와
녹생토자재공급용 5톤크레인 또는 06급이상 포크레인이 필요하며
주로 물과 씨앗 접착제및 녹화토자재를 탱크에서 혼합후
고농도용 고압슬러지펌프로 비탈면상부로 이송하는 공법으로서
주로 토사층이 근간을 이루면서 경사도가 70도 이하의
녹생토시공 최대두께가 5센티이하의 조건에 적합한 공법입니다.


장점으로는
소모되는 대형장비의 종류가 두가지뿐이므로
시공상 유류소모비용이 작고 
장비운송비, 장비사용료 지출이 매우 낮으며
동일한 녹생토시공두께를 기준으로 볼 경우
건식보다 시공속도가 빠릅니다.
(두께 5cm 기준 1일 약 1500평방미터정도)
그러므로 평방미터당 시공단가가 건식보다 대폭 낮아집니다.

단점으로는
녹화식물의 발아및 성장조건이 비교적 양호한
토사층이면서 경사도가 70도 이하의 비탈면에만 시공가능하며
녹생토취부  최대두께도 5cm 이하까지만 가능한
인공비탈면의 식생조건에 영향을 많이 받는 시공방법입니다.


하지만 습식공법의 암반층시공 응용사례로
먼저 비탈면의 높이가 200미터 이상되는
경사도가 거의 수직에 가까운 비탈면에
소단 중간중간에 용량 1루베정도의 웅덩이를 착암기등으로 형성한 후
비탈면의 표면에 낙석방지망(무망도 가능함)등을 덮은 후
기형성된 상부소단의 웅덩이에 습식녹생토를 채운 후
담쟁이나 덩굴나무등을 식재하여 빠른 시간내에
비탈면이 식물의 줄기와 잎으로 덮히게 되어
매우 경제적인 방법으로도
높이가 매우 높은 인공비탈면의 안정과
훼손된 환경복원을 가져올 수 있어 최근에 적용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밖에도
인공비탈면의 안정과 보강에 관한 시공문의나 더 자세한 자료를 원하시면
아래 저희들의 시공전문 웹사이트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dngre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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